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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더티브 Oct 15. 2021

창고살롱 분위기 그대로, 체계적인 클래스를 경험하세요

글쓰기, 노션, 색칠, 그림책 만들기... 살롱IN살롱에서 만나요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지속가능한 일과 삶을 만들고 싶은 여성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창고살롱 시즌3가 이번 주부터 시작됐어요. 오리엔테이션과 자기소개로 이뤄졌던 첫 살롱부터 분위기가 뜨거웠고, 슬랙도 북적이고 있어요.


창고살롱 시즌3 멤버십에 함께하지 못하셨다고요? 아쉬워 마세요. 창고살롱 분위기도 느끼고, 나를 표현하는 여러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살롱IN살롱에 함께 할 기회가 남았습니다. 시즌3 멤버분들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으니 조금 더 나를 알아보고 싶은 분들은 관심 가져주세요.



살롱지기와 레퍼런서가 창고살롱 분위기 그대로 체계적인 클래스를 진행하는 살롱IN살롱. 이번 시즌3 살롱IN살롱이 지난 시즌보다 더 의미 있는 이유는요. 살롱지기뿐 아니라 레퍼런서 멤버들이 직접 클래스를 진행하기 때문인데요. 시즌2에서 진행 후 반응이 좋았던 색채심리, 손바닥 그림책 만들기 소모임 살롱을 다듬고 보완해 살롱IN살롱 클래스로 오픈해요.


드로잉 강사・미술치료사인 레퍼런서 써니님의 '내 색깔은 내가 정할게 - 색채심리 클래스'에서는 자유로운 색채 작업을 통해 '나'를 탐색할 수 있고요. 동화작가인 김정미 레퍼런서의 '나의 서사, 손바닥 그림책으로 만들기'에서는 나의 서사에 귀 기울여 이를 바탕으로 손바닥 크기의 자서전 그림책을 만들 거예요.


시즌 1,2에 이어 창고살롱지기 인성이 진행하는 '내 일 맥락, 노션으로 정리하기'와  창고살롱지기 현진이 진행하는 '초고부터 퇴고까지, 피드백하는 글쓰기'도 계속됩니다. 지난 시즌에 못 들으신 분들도 이번 시즌에서는 함께 해요.


살롱IN살롱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창고살롱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내 색깔은 내가 정할게' 색채심리 클래스

by 레퍼런서 써니 (미술치료사, 드로잉 강사)


우리 모두 말과 글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한 어른이 되었네요. 정말로 오랜만에, 색칠하며 감각을 깨워보는 건 어떨까요? 조금은 정제되지 않은, 솔직한 '날것의 나'를 만날 수도 있어요. 모니터 앞에 앉아 그림 그리며,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그림 실력 상관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답니다. 색채 작업을 통해 '나'를 탐색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어요.


<이런 분에게 추천>


V 그림 작업을 통해 조금 더 '날 것의 나'를 만나고 싶은 분

V 색깔에 대한 나의 기억을 탐색하고 싶은 분

V 색깔로 나를 표현하며 나를 더 알아가고 싶은 분

V 내 삶의 색깔을 내가 선택하고 싶은 분


 신청은 아래에서





나의 서사, 손바닥 그림책으로 만들기

by 레퍼런서 김정미 (동화작가)


문득 멈춰 서서 뒤돌아보니 내가 걸어온 길을 한 번쯤은 정리하고 싶어 집니다. 그래야만 다음 걸음을 잘 내디딜 수 있을 테니까요. 마음속은 소란스러운데 도무지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손바닥 그림책 살롱'을 통해 나의 서사에 귀 기울여 보세요. 4회 클래스를 통해 당신 삶의 연대기를 정리하고 짧은 나의 서사를 바탕으로 손바닥 크기의 자서전 그림책을 지어 봅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


V 나의 서사를 탐색하고 정리하고 싶은 분

V 나의 서사를 픽션으로 써보고 싶은 분

V 은유와 스토리 창작으로 색다른 문장을 쓰고 싶은 분

V 그림책, 동화 창작에 관심 있는 분


▼ 신청은 아래에서 





내 일 맥락, 노션으로 정리하기

by 최인성 창고살롱 지기, Creative connector


내가 해온 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의 맥락을 노션으로 정리해 나를 소개하는 노션 홈페이지를 만들어 봐요. 텍스트 편집부터 블록 구성, 갤러리 활용 등 노션의 기초적인 여러 기능을 활용해 나만의 콘텐츠가 더욱 돋보이는 홈페이지를 만들어요.

살롱지기 인성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나의 일 서사를 써나가며 세심한 피드백을 주고받다 보면 내 일의 가치와 의미, 또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일과 삶의 방향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이런 분에게 추천>


V 노션이 뭔가요? 노션과 노션의 전반적 기능을 알고 싶다면

V 나 그동안 뭐했지? 내가 해온 일과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싶다면

V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싶을까? 나에게 일이 무슨 의미일까? 고민이라면

V 이번 기회에 노션폴리오(노션+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다면


▼ 신청은 아래에서 





초고부터 퇴고까지, 피드백하는 글쓰기

by 홍현진 창고살롱 지기, Narrative connector


“자기 이야기를 쓴다는 것은 경험을 쓰는 것이 아니다. 경험에 대한 해석, 생각, 고통에 대한 사유를 멈추지 않는 것이다.” -정희진

나만의 사적인 이야기는 어떻게 타인에게 가닿는 공적인 글이 될 수 있을까요?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지만 내 글이 어떻게 ‘읽히는지’ 잘 모릅니다. 피드백받을 수 있는 기회는 더욱 드물고요.

글쓰기 살롱 지기 현진과 함께 내 글을 객관적으로, 깊게 들여다보는 연습을 해봅니다. 글쓰기 동료들과 서로 피드백하며 3개의 초고, 3개의 최종 원고를 완성하며 ‘완결성 있는 글쓰기’를 경험해 보세요. “해석하고 생각하고 사유하며” 변화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이런 분에게 추천>


V 이렇게 쓰는 게 맞나? 내 글의 장점, 보완할 점. 사려 깊고 속 시원한 피드백이 필요하다면

V 글쓰기 동료가 필요해! 혼자 쓰는 글은 이제 지겹다면

V 임시 저장 글은 그만! 나를 대표하는 글을 제대로 완성해 보고 싶다면


▼ 신청은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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