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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토헤마 tohema Jul 11. 2022

넷플릭스 범죄 다큐멘터리 한줄평 모음.txt

일러두기

- 100% 주관적인 후기, 개인의 취향에 따랐음을 미리 밝힌다. 

- 범행의 심각도나 경중에 따른 별점이 절대 아님. 모든 범죄가 끔찍하고 안타깝다. 영상 콘텐츠의 완성도와 짜임새, 결론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여운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 이런 거만 찾아보는 이상한 사람 아님(맞음)




일촉즉발 테러리즘 ★

미국 짱! 미국이 세상을 구한다!st 별로 안 좋아함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

스케일 장난 아닌 미국판 그알     


고양이는 건드리지 마라 ★★★★

인간에 대한 환멸. 기승전고양이만불쌍하다     


계단: 아내가 죽었다 ★★★★★

어느 순간엔 울 수밖에 없다     


이블 지니어스: 누가 피자맨을 죽였나? ★★★

이런 사람을 사이코패스라 하는군     


유나바머: 그가 입을 열다 ★★

한 남자의 우스운 영웅놀이     


아메리칸 머더: 이웃집 살인 사건 ★★★★

재활용 불가능한 한 쓰레기의 범행 기록     


지상 최악의 교도소에 가다 ★

음, 뭘 얘기하고 싶은 걸까?     


천사들의 증언 ★★★★★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이가 갈리는 이야기.     


크라임 씬: 세실 호텔 실종 사건 ★★

넷상에서 ‘소름 돋는 짤’로 쉽게 소비되는 한 여성의 가슴 아픈 이야기     


제프리 엡스타인: 괴물이 된 억만장자 ★★★

정의는 존재하는가     


모르몬교 살인사건 ★★★

종교가 얽히면 사건은 더 괴이해진다     


원티드: 세계 최악의 수배자들 ★★★★

그들은 어디에 숨어 있을까? 스릴 넘치는 추격의 이야기     


나는 살인자다 ★★★★★

한 사건을 둘러싼 여러 가지 시선들

 - 번외: 나는 살인자다: 출소, 그 후 ★★★     


샘의 아들들: 어둠 속으로 ★

이런 놈한텐 관심도 아깝다     


나이트 스토커: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다 ★★

범행이 너무 추악해서 기분 더러움. 걍 더러움. 관심도 아깝다22


엘리지 마쓰나가: 그렇게 남편을 죽였다 ★★★

오직 그녀만 알고 있는 진실에 대해서     


오쇼 라즈니쉬의 문제적 유토피아 ★★★★

한 세대를 휩쓴 집단 광기의 역사     


누가 어린 그레고리를 죽였나? ★★★★★

이 다큐멘터리의 오싹함은 어디서도 본 적 없다    

 

신의 주앙: 치유의 검은손 ★

별로 기억에 안 남았다     


왜 나를 죽였지? ★★

“누군가가 죽은 사람을 사랑하게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녜요.”  

   

악몽의 룸메이트 ★★★★

이런 주제로 시즌 하나가 만들어질 수 있나? ㅇㅇ핵가넝     


더 모티브: 왜 소년은 가족을 죽였나? ★★★★★

난 나만의 시나리오로 이 사건을 이해했다. 하지만 진실이 미치도록 궁금하다.     


연쇄살인범을 잡아라 ★★

완성도 높은 재연     


위험한 이웃 ★★★★★

분노. 분노. 또 분노. 실화라니 믿고 싶지 않다     


해안의 살인 ★

진실과 편견 사이     


다크 투어리스트: 어둠을 찾아가는 사람들 ★

그렇게 어두운지 모르겠어서 중도하차     


타이거 킹 ★★★

어이없이 웃기다.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거지..?     


비밀의 집: 부라리 일가 사망 사건 ★★

초반에 좀 질질 끌어서 중도하차.     


성역의 범죄 ★★★

성스럽고 상스러운 비겁함의 기록     


빌리 밀리건, 24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

책이 더 재밌는 듯. 인터뷰(심문?) 영상이 제일 흥미로움    

 

레인코트 킬러: 유영철을 추격하다 ★★★

익숙한 사건의 낯선 재해석     


데이트 앱 사기: 당신을 노린다 ★★★

놀랍게도 현재진행형.      


공포의 이반 ★★★★★

아물지 못한 상처를 기꺼이 헤집어 진실을 찾으려는 사람들     


레이철, 하얀 흑인 ★★

아이들이 안타까웠다     


내가 누구인지 말해주오 ★★★★★

기억하지도 잊지도 못한 과거의 기억     


아만다 녹스 ★★★★

카뮈의 <이방인>이 떠오른다          





분명 빠진 게 있겠지만 정신의 건강을 위해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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