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섬북동 최애 찾기

당신의 책에 투표하세요!

by maeokc

2026년 상반기 섬북동에서 함께 읽을 책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2주에 한번, 책 모임 후에 별점과 서평이 업데이트됩니다.

함께 읽어요~


26.01.10 모순 | 양귀자 ★★★☆

[유정] ★★★ 김장우도 나영규도 나는 싫네.

[매옥] ★★★☆ 삶도 사랑도 불합리해서 더 궁금하다는, 말빨 좋은 선배의 라떼는 말이지.

[경영] ★★★★ 연애, 결혼, 엄마 이야기는 시대불변 반복되지만 늘 답은 없는 문제.

[효진] ★★★☆ 2026년의 나, 안진진. 고작 두 남자 중 하나를 고르는 일에 생애를 낭비하지 않는다.

[주이] ★★★★ 귀자 언니... 나 다 알아들었긔.

[다우] ★★★★ 28년 후의 안진진에게 '살아가면서 탐구하기'와 '탐구하며 살아가기'에 대해 듣고 싶네

[선영] ★★★ 모순을 읽기엔 너무 나이든 독자라는 모순.

[승은] ★★★☆ 마침 나도 인생의 부피를 늘려 보기로 했다.


26.01.24 경험의 멸종 | 크리스틴 로젠 ★★☆

[주이] ★★☆ 제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요] ★★ 주장에는 동의하나, 자료조사는 엉뚱하고 글은 엉망이다.

[주은] ★★★ 일기라도 더 꾸준히 써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

[매옥] ★★★ 저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새로운 '인간성'의 디지털 세대가 그려진다.


26.02.07 모모 | 미하엘 엔데 ★★★☆

[선영] ★★★★ 시간의 풍화를 이기는 고전은 다 이유가 있다. AI시대에도 살아남을 명작동화.

[매옥] ★★★☆ 우리를 들들 볶고 있는, 시간을 아껴야 한다는 거짓말.


26.02.28 불안의 서 | 페르난두 페소아 ★★★

[매옥] ★★★☆부조리한 것들을 곱게 늘어놓으니 참 우울하고 좋더라.

[주이] ★★★☆ 때때로 위로 받았고, 때로는 나 같았다.

[주은] ★★★ 나의 불안은 불안이 아니었던 걸로!

[선영] ★★★☆ R.I.P 페소아 그곳에선 평온과 고요를 맘껏 누리시길.

[인지] ★★☆ 곱씹기 전에 뱉어버리고 싶은 충동만 넘으면, 오묘한 맛의 향연.

[경영] ★★☆ 겪어 봐서 더 깊이 빠져들기 무서운 불안의 밤들, 불안의 감각.


26.03.14 단 한번의 삶 | 김영하 ★★★

[다우] ★★★★ 올해 첫 에세이는 김영하의 <단 한 번의 삶>을 추천합니다.

[매옥] ★★★ 내가 가진 단 하나의 삶, 부모, 배우자, 수 많은 시간의 흔적들과 분리될 수 없는.

[이요] ★★★ 떠난 뒤에야 말할 수 있는 것, 겪은 뒤에야 다시 쓰는 이야기.

[주은] ★★★ 누구에게나 단 한 번의 삶이 있다. 내 삶도 부모의 삶도 똑같이 소중하다.

[승은] ★★★ 어떻게든 변화해온 우리가 해왔던 선택과 각자의 기억.

[효진] ★★★☆ 살아온 만큼의 시간에 기대어 살아갈 날들을 기다리는 마음.

[미현] ★★★☆ 부모도 자식도 각자의 방식대로 각자의 '단 한번의 삶' 을 사는 것일뿐.

[선영] ★★★ ‘도발적인 사건‘과 ‘의미있는 변화‘는 강 기슭에 닿은 후에야 알 수 있으니까 오늘은 오늘을 사는 걸로.


26.03.28 원청 | 위화 ★★★☆

[다우] ★★★☆ 1대에서 끝나지만 뒷 얘기가 궁금해지는 중국판 <백년 동안의 고독>.

[이요] ★★★★ 유장한 이야기의 맛.

[주은] ★★★★ 방대한 대륙만큼이나 넓고 촘촘하게 엮어낸 인물과 사건의 변주.

[선영] ★★★★ 우리가 잃어버렸고, 내내 그리워할 이야기.

[매옥] ★★★ 행운도 불행도 조마조마한 난세의 시대 사람들.


26.04.11 사랑의 기술 | 에리히 프롬

26.04.25 신이 떠나도 | 윤이나

26.05.09 급류 | 정대건

26.05.23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 에리히 프롬

26.06.13 더 인간적인 건축 | 토마스 헤더윅

26.06.27 기차의 꿈 | 데니스 존슨

26.07.11 일곱 해의 마지막 |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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