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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도 Mar 07. 2023

시작은 여전히 버겁고 두려워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 따윈

애당초 되어있지 않았어


다만

묵묵히


그 순간을 견디고

또 견뎌낼 뿐이지





작가의 TIP

이 글과 그림을 그릴 당시

작가가 느꼈을 감정선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아래 음악을 함께 들어보길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Q5o3-H5sf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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