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화이팅
올 한 해도 우리 가족 잘 살아가봅시다! 1월 1일 제야의 종이 울리면 힘차게 외치는 엄마의 목소리로 새해를 맞이했다.
그 목소리로 새해를 맞이하지 못한 지 어느덧 7년이 지났고 점점 익숙해져가는 듯하다.
' 올해도 엄마에게 들려줄 재미난 이야기들을 만들어가자 '
' 올해는 건강을 더 잘 챙기자, 가족을 더 잘 챙기자 '
새해를 맞이하면 이런 생각들을 하려고 한다.
그러면 엄마에 대한 그리움에 빠져 허우적거리지 않고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올 수 있다.
엄마의 새해 외침을 기억하며 한 해 한 해를 새롭게 또 즐겁게 맞이할 거다.
더 이상 슬프게 새해를 맞이하지 않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