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25년도를 나답게 맞이하는 사람
올해도 나에게 나를 잘 부탁하며 적어본다.
새해가 어김없이 찾아왔다. 하지만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 나라 안팎이 어지럽고, 안타까운 소식들이 연이어 들려온다. 2024년의 마지막 날, 한국에서는 제야의 종소리가 울렸다. 그 묵직한 울림이 내 마음에도 스며들었다. 올해를 시작하며 거창한 계획은 없었다. 예측 가능한 유일한 계획이라면, 아파트 계약 기간이 끝나면 이 집을 떠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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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4. 2025
by
Nas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