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있는 책방
가끔 여러 가지 사항을 놓고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혹시나 도움이 될 만한 해결 방법일 것 같아 저만의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아주 오래전 힐링캠프라는 프로그램에 신애라 씨가 게스트로 출현한 적이 있었습니다.
신애라 씨는 무언가를 결정할 때 고민이 된다면 4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생각한다고 합니다.
1. 중요하고 급한 일
2. 중요하고 급하지 않은 일
3. 중요하지 않고 급한 일
4.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 않은 일
그래서 큰 고민이든 아주 작은 고민이든 저는 우선 나열을 먼저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종이에 십자가를 그리고 순서대로 제목을 나열합니다. 그리고 해당하는 것들을 적죠.)
예)
신애라 씨는 이렇게 작성했을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중요하고 급하지 않은 일'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기에 대부분 미루어 두기 때문이죠.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우리가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부분은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 않은 일'이라고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는 맞는 부분이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하루가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여러분은 어떤 일들을 하지 않았을 때 가장 후회가 될 것 같으신가요?
전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들을 먼저 시작하려 하는 편입니다.
어차피 중요하고 급한 일은 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과연
여러분은 어떤 일들을 주로 하고 계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