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문하기
유대인들은 뛰어난 교육 방법으로 전 세계의 많은 분야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유대인 학습법, 유대인 교육법 등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행이 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대인의 인구는 대략 1600만 정도로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매우 작습니다. 우리나라보다도 훨씬 작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전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경제인이나 정치인들에게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 압력 집단, 전 세계의 금융, 문화 등은 유대인이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대인의 노벨상 수상자는 전 세계에서 30% 정도라고 하니 실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대인의 아이큐가 한국보다도 낮다는 통계가 여러 차례 나온 바 있습니다.
아이큐는 단순한 지표일 뿐이지 학습의 질이나 배움의 자세가 오늘날의 유대인들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유대인들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질문하였느냐?’입니다. 유대인 부모들은 자녀가 학교에서 오면 “오늘 무엇을 배웠니?”라고 묻는 것이 아니라, “오늘 무엇을 질문했니?”라고 묻습니다. 그만큼 질문은 학습에 있어서 최고의 지혜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암기에만 익숙한 한국 사회에서 질문하기는 자발적으로 하기보다는 수행평가 점수용이나 학점 관리용으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어려서부터 습관적으로 질문하기를 즐기는 유대인들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나 유명 대학교에서는 학습 태도가 성적에 직접 연결됩니다. 많은 질문을 하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이 그렇지 못한 학생보다는 훨씬 성적이 좋습니다. 단순히 중간고사, 기말고사, 출석, 리포트로 평가하는 우리나라와는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질문을 많이 한다고 높은 점수를 주었다가는 항의를 받을 수 있으므로 형식적으로 참여 점수를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에서는 수업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그 수업에서 나가야 합니다.
보다 자세한 것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bqvkSAXvw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