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62)
기요에게.
나는 선글라스가 좋아!
해를 가려주니까!
그렇지만 해가 싫은 건 아냐!
너무 좋아서 바라보게 될까 봐,
중간에 선을 그어두는 것뿐이야.
나는 해가 좋아!
2023.06.20.
재요.
다음 주에는 '대학생활'에 대해 적어 줘.
기요와 재요는 돌아가면서 글을 써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