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HTALE
우리는 어떤 일을 당해도,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이제 말해 보려 한다.
우리가 어떤 말을 들었을 때, 그게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려면 어떤 식으로 '행동'해야 할까? 생각해 보면 간단한 일이다. 들은 그 말을 기억하고, 내 삶에 자리 잡게 한다. 즉, 말을 믿고 실행해 보는 것이다. 가령 이런 말을 들었다고 하자. "요즘 주식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빼는 게 좋겠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해보자. 어떤 사람은 그 말을 듣고, '아직 더 오를 거야', '그런 건 모르겠고, 그냥 적립식 투자가 답이야'라고 생각했다면 말을 믿지 않는 것이다. 믿지 않는 것은 그 말이 어떠하든 같은 행동을 지속하겠다는 뜻이고, 자신의 행동 목록에 추가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결국 행하는 데에 필요한 것은 믿음이다.
우린 어제보단 나은 나를 얻고 싶어 하지만, 지지부진한 스스로의 모습에서 더 나아가지 못한다는 생각이나, 느낌을 받기도 한다. 어제보다 '나으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스스로 알고는 있지만 잘 실행되지 않는다. 걱정과 불안이 나를 잡아먹었다면 우리가 해야 할 매뉴얼이 있다면 좋을 텐데. 주변에 물어보면 보통 돌아오는 말은 '움직여라'이다. 그리고 사실 이것이 정답이지만, 무언가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 나도 그랬었고, 무언가 특별한 수업이나, 특별한 코치가 필요하다고 어렴풋이 생각했다. 그것을 찾기 위해서 지나간 시간은 나중에 돌려달라고 울부짖어도, 들어줄 수 없는 소원이 되었다. 그래서 여러분만큼은 그렇게 되지 않게 하려고 이렇게 글을 쓴다.
그렇다. 우린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건 바로 '믿음'이다. 글을 읽어도, 말을 들어도, 사람이 움직이려면 이 모든 것이 나의 삶이 되어야 한다. 즉, 그 말대로 글대로 행동해 봐야 안다는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한자 성어가 있다. 100번 글을 봐도, 1번 직접 보는 것만 못하다는 뜻이다. 나는 여기에 덧붙여, '백견이 불여일행'이라 생각한다. 100번 직접 보더라도, 1번 직접 하는 것만 못하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이 선조의 지혜는 거의 모든 일에 진실로 작용한다. 우리가 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마음속 이미지는 현실의 진실과 결합되기 전까지는 어렴풋한 무언가로 남아있다. 거기서 더 나아가 직접 한다면 어떨까? 그럼 진짜 우리가 그 글을 우리의 삶에 숨 쉬게 만드는 일이다. 이 모든 일이 믿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때까지 외적인 동기가 아니라, 내적인 동기를 말한 것이다.
스스로가 주인 되어 내 삶을 관리하지 않는다면 끌려가는 삶이 된다. 남에게 의탁하는 삶의 말로는.. 슬픈 일이 있을 것이다.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일도 마찬가지다. 건강한 마음이 건실한 믿음으로 이어진다.
나를 생각하고, 남을 생각하는 일이 믿음이라. 우리가 진정으로 스스로를 믿기까지는 오래 걸린다. 우리는 모두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에 계속 실패하고, 시련을 겪는다. 그런 게 자연스러운 것이고, 자신들의 세상에는 그런 것이 없다고 미혹하는 사람들은 사이비 종교 신도일 뿐이다.
그러니 믿음으로 삶에 큰 협곡을 건너갈 징검다리를 놓자.
내 소중한 사람이 하는 말을 믿자.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될 거니까.
가능성은 믿을 때 나온다.
요즘 생각하는 말이 있다.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한계를 정할 수 있다고, 무슨 일이든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정말 맞는 말이다. 우리는 스스로의 한계를 낮게 믿고, 더 나아질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성장이 정체하기도 하고, 오랜 시간을 허송세월하기도 한다고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여러분은 스스로를 믿고, 나아갈 수 있는 삶에 다다를 수 있는 건강한 믿음을 통해 성장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우리 모두 열심히 해보자, 그래도 참 쉽지 않은 게 인생인가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