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nobody.
by
바 람
Aug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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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개도 아니다.
오늘 내가 사라진다해도
내일의 세상은 여전히 빛나리라.
나는 아무개도 아니다.
하지만
내가 짓는 이순간 미소로
주변은 잠시나마 밝아지리라.
나는 아무개도 아니다.
하늘의 구름처럼
바람결에 춤추다 사라질
나는 아무개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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