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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길고양이에게 말 걸다 #77
"아프냥?"
"응. 상처가 많다."
사진가. 니콘 CLUB : N 앰배서더 1기. 2003년 사진 시작, 2009년부터 <일하는 부모님>, <동물원> 연작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외 <한강>, <길고양이> 작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