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드디어! 첫 건물주가 되다

이토록 평범한 나도 건물주

by 월건주

드디어 계약날이 왔다.


부동산 앞에 멈춰 선 순간,

건물주의 고급 외제 차가

눈에 먼저 들어왔다.


형과 나는 서로의 눈빛을 훑었다.

“우리가 과연 감당할 수 있는 게임일까…”

심호흡 한 번, 그리고 문을 열었다.


차원이 다른 계약서

건물을 계약하는 일은

아파트, 상가 계약과는 급이 달랐다.


층별 임차 월세,

관리비,

공과금,

건물 운영비…

모든 항목을 하나하나 확인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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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 넘게 건물주와 실랑이를 벌이며,

가격과 조건을 조율했다.


다행히 돈 많아 보이는 건물주는

젊은 형제가 힘을 합쳐

도전하는 것을 좋게 봐주신 듯했다.


결국 최종 금액

22억 6,000만원에

도장이 찍히는 순간,

숨이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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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투자금 계산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렇게 건물주가 되었다


기쁨보다 걱정 “이제 진짜 건물주네!”

하지만 기쁨은 잠깐이었다.


머릿속은 오직

한 가지 생각으로 꽉 차 있었다.


“한 달 뒤, 대출 안나오면

계약금 2억 2,600만원 날린다.”


최소 현금 10억 원이 필요했고,

대출 11억 원을 승인받아야 했다.


은행에 대출 서류를 제출한 순간부터

매일이 조바심의 연속이었다.


밤마다 “정말 될까?”라는

불안이 마음을 짓눌렀다.


잔금의 순간 3주 뒤,

드디어 정식으로 대출을 승인받았다.

잔금을 치르고 등기부등본을 확인했다.

우리 이름이 선명히 찍혔다.

마침내 첫 꼬마 빌딩의 주인이 된 순간이었다.



월급쟁이에게 약 10억원은

상상도 못할 숫자였다.


그래서 우리는 가족 4명이 모여

각자 2억 5,000만원씩 보탰다.


종잣돈을 합치는 것.

평범한 월급쟁이가 건물주가 되는,

가장 현실적이고 빠른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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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서도

희열과 성취감이 함께 몰려왔다.


우리는 진짜로, 스스로의 힘으로

첫 건물주가 되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 인생의

완전히 다른 장이

열리는 순간임을,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아래 링크에 꼬마빌딩 투자, 주식, 실전 경제 지식

매일 꾸준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광고는 제가 글을 더 열심히

쓰기 위한 위한 자양분이니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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