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업고 있는 고통이 너의 등을 분명 지켜줄꺼야
삶이 고통이라고 말하려니 언어가 궁색하여
시를 그리고
자연을 기다리고
너를 목청껏 그리워하다가
몸을 구부려 대지에 겨우 입맞추네
차가운 느낌
딱딱한 기운
가까이 갈수록 더욱더 익숙해지지 않는 삶의 성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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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아트 수석디자이너 | 목소리예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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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낭송 공작소>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