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위험을 감수하기 위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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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약이란 통상적으로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제품을 의미한다. 애브비(Abbvie)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휴미라(Humira)는 2021년에만 200억 달러(우리 돈 약 26조 원)의 매출을 올려 코로나 백신을 제외한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약이라는 타이틀을 수년째 유지 중이다 (참고로 2021년 우리나라 제약회사 전체 매출은 약 34 조원이었다.) 머크의(Merck)의 면역 항암제인 키트루다(Keytruda)는 170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려 2위를 기록했지만 휴미라의 특허가 풀리는 2023년부터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오는 만큼 곧 1위 타이틀을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링크 글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