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것 = 버는 것
하락장.
정말이지 저도 정말 싫습니다.
하락장에서 못 버는건 아닌데 어느 때보다 짧게 대응해야하고 종가에 사서 다음날 차익을 노린다? 와 같은 위험한 생각은 일절 꿈도 못 꿉니다. 여기가 저점이다 싶어서 사면 더 내려가고 저점 확인하고 매수해도 다시 하락합니다. 즉 어떤 것도 통하지 않습니다.
그 모양은 흡사 럭비공과 비슷한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하락장에서 굳이 힘들게 매매하지 마세요.
안보인다 싶으면 안하면 됩니다.
떨어지겠다 싶으면 팔면 됩니다.
즉 쉬는 것이 돈 버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쉬느냐?
주식 근처를 가지마세요.
만약 하루라도 주식을 하지 않았을때 손이 근질근질하거나 먼가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은 중독 증상이니까 반드시 안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저 같은 또라이는 예외입니다.
공부할 때도 그랬었지만 내가 왜 억울하게 XX같이 당해야 하나. 억울하다! 복수한다! 라며 더 피터지게 공부하고 실전에서 깨지며 또 다 배우게 됩니다. 그 결과로 시장에서 살아남아서 하락장에 해외여행 와 있습니다.
그러하듯 여러분도 하락장 일 때는 주식 매매 하지 않고 거리를 조금 두시기 바랍니다.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일겁니다.
그렇다면 오늘 장 제가 보았던 것은 무엇이냐?
이상 입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하락장 휴식을 즐기고있는
HisStock 이었습니다.
P.S : 어제 산종목 급락하길래 냅뒀더니 오늘 수익전환한 것은 안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