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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9. 2022
2022 Think with google 요약
2022년의 마케팅 가이드라인
구글에서 매년 진행하는 큰 행사인 Think with google.
올해 마케팅을 어떻게 이끌어 가야하는지 전반적인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저는 항상 해당 컨퍼런스를 듣고 있는데요! 이번 컨퍼런스 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션1
Welcome l Building for the future of marketing
디지털 마케팅 생태계에 다가오는 변화와 Google이 준비하는 미래를 알아보고,브랜드와 기업은 어떤 선제적 전략을 펼쳐야 할지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1) 자동화된 마케팅
ㄴ마케팅 목적을 정해주면 가장 가치있는 소비자를 찾고 다양화된 광고 진행
ㄴSA/DA/브랜딩 다양한 광고를 모두 떼어놓고 볼 게 아니라 하나의 통합된 채널로 봐야함
ㄴ조직과 예산 통합하고 마케팅목표에 따라 통합해서 운영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숙제가 될 것
2)개인정보 보호를 중시하는 마케팅
ㄴ개인정보 보호를 지속 강화하는 시대
ㄴ자사데이터(퍼스트파티 데이터)를 모으기 위한 전략 필요, 앱과 웹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확보
ㄴ결국 데이터와 인사이트가 이끄는 마케팅
세션2
Main Session l 2022 트렌드로 살펴보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
마케터라면 주목해야 할 2022 트렌드를 Google과 함께 가장 먼저 살펴보세요! 새로운 시대의 기준에 맞춰 오늘날의 마케팅도 변화해야 합니다.
[올해의 키워드]
1)매료된 이들의 시대
ㄴ무언가에 매료된 사람들은 그 삶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이며, 사람들은 이와 같이 무언가에 진심으로 매료된 이들에게 매료됨
ㄴ소비자들에게 확실한 취향과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브랜드는 더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음
생각해볼 점 : 단순히 겉보기에 좋은 브랜드가 아닌 우리 브랜드가 매료되어 있는 것은 무엇인지, 어떤 것을 전달해주고 싶은지 진정성 있는 고민 필요
2) 단순함 (Simfullness)
ㄴ코로나 이후 사람들은 복잡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 단순함에서 위안을 찾고 있음
ㄴ가진 것을 비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애초부터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쓸 수 있는 심플한 제품에 대한 선호 또한 높아지고 있음
ㄴ 코로나 19이후 심플한 가구를 찾는 니즈도 확대
ㄴ너무 많은 옵션은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수 있음
생각해볼 점 : 소비자에게 많은 옵션을 주는게 꼭 좋은 것 만은 아니다. 계속 고민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괜찮은 제품 여러개보다 정말 좋은 제품 하나가 더 영향력있는 시대가 될 것
3) 벨류더 벨류
ㄴ가치에 가치를 더 부여하라
ㄴ지금까지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바빳다면 이제는 어떤 것이 비즈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보다 더 본질적이고 구조적인 변화인지를 따져봐야 함
ㄴ시니어세대 코로나 시대 이후 디지털콘텐츠 소비자에서 디지털콘텐츠 주체로 변화
ㄴ본질적가치에 한 미디어집행으로 집행 필요
생각해볼 점 : 타겟은 언제나 변할 수 있다. 메인 타겟이 아니었던 액티브 시니어도 고려해 볼 것
4)스마트블러
ㄴ현대자동차는 자동차만 소개하지 않았고 전자제품 회사인 소니는 전기차를 공개
ㄴ전통적인 산업의 정의가 무의미해지는 시대
ㄴ모든 산업은 디지털로 통함, 서로 다른 업계의 빅블러가 되고 있는 시대
ㄴ빅블러에서 스마트블러로 가기 위해선 업계중심에서 문제중심으로 관점을 바꾸고, 적극적인 크로스 러닝이 필요
ㄴD2C 식품업계는 나이키와 로레알에게 배우기
생각해볼 점 : 동일한 산업에서의 벤치마크 뿐 아니라 문제중심으로 관점을 바꾸고 다양한 산업의 동향을 살펴볼 것
5)몫에대한 메타인지
ㄴ사회경제적 불평등, 세대와 젠더갈등은 모두 몫이라는 맥락으로 이해
ㄴ워라밸/차별 검색량 60%증가, 주주권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ㄴ소비자로서 자신이 누릴 몫에 대해 20%더 높은 관심
ㄴ자신의 권리를 더 적극적으로 주장
ㄴ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에서 존재하는 신뢰부족 때문, 71%소비자가 브랜드가 내세운 약속을 지키지 못함
생각해볼 점 :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로부터 정당한 몫을 받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소비자가 정당하게 누릴 몫을 얼마나 제대로 인정하고 제공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바꾸어야 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