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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번영
Mar 26. 2021
빨강머리 앤처럼^^
앤
<빨강머리 앤>을 보고 있다.
앤을 보며 그녀의 활달한 성격과 굳은 의지에 감탄하기도 하고
자
연을 사랑하는 풍부한 감수성에
함께 행복해진다.
이 드라마 속 풍경도
정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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