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했던 카페들의 기억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푸른 용의 해가 밝았다!
2017년이라니,
벌써 7년 전에 쓴 일기
카페에서 받은 커피잔과 그 안에 가득 쏟아져있는 커피의 모습이 보기 좋아서,
그 순간이 사랑스러워서 그냥 그림을 그려았다
이 사진을 지금 와서 보니 2017년 맘에 드는 카페를 발견하고 느꼈던 행복감만 떠오른다.
과거의 사진을 보며 느끼는 행복감은 현재의 관점에서 좀더 과장한 행복감일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사진에서 좋았던 추억과 행복한 감정만 남아있다.
2024년의 일상도 재밌는 추억과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