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상이 아름답지 않더라도, 눈부신 사람으로 살 수 있기를 갈망했다. 사회가 정의롭지 않더라도, 외면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기를 염원한다. 비록 하찮고 보잘것없더라도, 존재의 의미가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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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었던 월요일 오후.
삐뚤어진 어른이자 아날로그형 인간. 세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싶어 글을 씁니다. 글을 쓰며 나를 이해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싶은 자의 상념이 누군가에겐 작은 위안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