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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쓸 날이 올 것이다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ㆍ저널 투자가

by 이윤영

몸이 아파서 젊은 나이에

병원(나사렛국제병원)에서 쉬고 있다.

가까운 시일에 회복한다 한다.


일상이 그래도 무너졌다.

그런데 이 일로 모처럼 쉬고는 있다.

건강이라는 게 이 기회로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허무하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투자 소설도 멈췄다.


다시 쓸 날이 올 것이다.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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