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스투시 Nov 06. 2023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을 제대로 탐색하는 방법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 활용 가이드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을 써야겠다고 결심하고 생각한 것이 있다.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은 자신이 전문가랍시고 브랜딩은 이렇게 해야한다거나 마케팅 실무 이론을 늘어놓는 책이 아니다.

내가 어떻게 브랜드를 탐색하고 인사이트를 발견해 왔는지,마케터의 관점에서 바라본 브랜드와 레퍼런스의 탐색의 방법과 과정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마케터 스투시가 전하는 브랜드 탐색법을 통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자신만의 관점과 탐색법을 찾을 수 있는 작은 영감을 나누고 싶어 쓴 책이다.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을 기획할 때 단순히 주목할 만한 브랜드의 케이스들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브랜드를 탐색하고 인사이트를 발견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도출하는 과정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자 했다.

그러니까 저자가 마케터로서 어떤 관점에서 브랜드와 레퍼런스를 탐색하고 있는가.에 대한 탐색의 방법을 함께 찾아가는 과정이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기획하면서 책에서 소개되는 다양한 케이스의 탐색의 과정에 독자들이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텍스트만이 아니라 케이스 영상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책에서 탐색하는 100개가 넘는 케이스 중 77개의 브랜드 케이스의 영상을 정리해서 책을 읽는 독자둘이 QR코드를 스캔하면 유튜브 영상으로 볼 수 있게 구성했다.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을 읽는다면 책에서 소개하는 브랜드 케이스들을 영상으로도 확인하면서 자신이라면 또 어떤 관점이나 방식으로 책에서 소개하는 브랜드,레퍼런스들을 탐색해볼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보면서 탐색의 과정을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책의 목차는 총 4장이다.


책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이 1장씩을 한권으로 만들 수도 있었겠다는 이야기를 하더라.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은 챕터(장)별로 독립적인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꼭 1장부터 4장까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


조금 가볍게 읽고 싶다면 3장과 4장을 읽고 1장과 2장을 읽어도 된다.

책에서 다루는 브랜드나 일상의 레퍼런스를 저자 스투시가 아니라 자신이라면 어떤 관점에서 탐색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서 읽어주길 바란다.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을 읽어주신 모든 독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11월 6일 기준)


교보문고(마케팅/광고/고객 7위, 경제/경영 56위)

알라딘(마케팅/세일즈 7위,경제/경영 72위)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 책 구매처/정보


매거진의 이전글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 어떤 관점으로 탐색해야 할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