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이피아니스트 차혜리입니다.
어제 새벽에 토이 피아노에 대한 정보를 다룬 [토이 피아노의 세계] 칼럼을 브런치북으로 묶었습니다. 그리고 난생 처음으로 제가 쓴 글로 공모전에 지원을 해보았어요.
브런치북 발간을 했지만 보시다시피 토이 피아노의 세계는 완성된 원고가 아닙니다. 정식 책으로 만들려면 넣어야 할 내용들이 많이 남아 있으며 사진 자료들도 깔끔하게 정리를 해야 합니다. 2주뒤에는 유럽 토이 피아노 관계자분들을 취재하러 여행을 떠날 예정이구요.
그래도 1차적으로 정리해서 공모전에 한번 응모해볼까? 하던 소망을 어설프게나마 이루었어요. 큰 숙제까지는 아니고 중간 숙제를 해치운 기분입니다.
자주는 못 올리더라도 토이피아니스트로서의 근황과 칼럼을 간간히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로 토이 피아노의 세계를 알게 되었거나 다른 경로로 알게 된 토이 피아노를 더욱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저의 브런치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세요! 양질의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https://brunch.co.kr/brunchbook/toypianoworld
제 브런치북의 링크를 같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