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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na Dec 04. 2023

다시 브런치



안녕하세요. 그간 여러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1. 발리 여행기로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브런치에 글을 못 쓰게 된 가장 큰 이유였지만 누군가에게 돈을 받고 글을 쓴다는 건 마음에 부담이 너무나 컸어요! 결국 다시 브런치에 맘 편히 글을 쓰고 싶어 졌습니다.) 


2.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정말 얼떨결에 카페를 오픈해서 우당탕탕 운영 중입니다. 어느덧 4개월이 지났습니다. 4개월 만에 처음으로 뭔가 적어둬야겠다 마음먹고 앉아봤어요. 


3.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의 장래 희망을 품고 노력 중입니다. 


3번을 위한 기록으로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글을 적어볼 예정입니다. 


발리 이야기, 카페 이야기, 케이크 이야기가 뒤죽박죽인 곳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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