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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옹예캘리 Jan 12. 2021

210112

당신의 오늘은 안녕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옹예글씨 오예지입니다.

그동안 계정을 잃어버려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다행히 찾게 되어 이따금 저의 생각을 기재해볼까 합니다.


그동안의 저는 대학도 졸업하고, 직장도 다니며, 타지로 옮겨 홀로서기를 했답니다.


학생일 때는 일상에 치이고, 여러 개인 사정들에게 얽혀 바쁘게 살았는데 직장인인 지금은 외로움을 잊기 위해 바삐 살려 노력하는 제가 되었네요.


오늘은 눈도 엄청나게 왔습니다.

며칠 전에 내렸던 눈이 녹아 ‘봄이 오긴 하나보다.’ 하던 생각이 들게 무섭게

아직은 겨울임을 알려주려는 듯

대설주의보까지 발령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지인 간의 안부도 무서운 요즘

그동안 안녕들하셨을까요?


부디 안녕했길,

그리고 남은 계절들도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옹예글씨 오예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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