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기능 2가지 : 서브 디스플레이(모니터), 마우스/키보드 공유
최근에 마우스랑 키보드에 관심이 많아져서 로지텍 새 제품을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다.
나는 무선마우스(로지텍 K350 페블)과 무선키보드(로지텍 K380)을 사용하고 있는데
키보드에 있는 기능인 멀티 포인트(페어링)기능으로 연결을 해서 1번을 맥북, 2번을 아이패드, 3번을 핸드폰,
이런 식으로 연결을 해두었다.
하지만 방에서 지속적으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아래는 gif 클릭하면 핵심 기능 보여줌!!
맥북과 아이패드 연결, 연동은 두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1. 서브 디스플레이
2. 키보드 / 마우스 공유
맥북을 메인디스플레이, 아이패드를 서브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맥북에서 보던 유튜브 영상을 서브 디스플레이로 넘겨서 아이패드에 유튜브 영상이 나오게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원래 알고 있었고, 필요한 경우 사용했기에 그렇게 놀라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알게 된 것은 키보드 및 마우스 공유가 된다는 것이다.
각각의 디스플레이, UI/UX 를 유지한 채로 마우스만 좌측으로 넘기게 되면,
아이패드에 마우스 포인트가 생기게 되고, 심지어 키보드도 아이패드에 작동한다.
키보드도 연결을 바꿀 필요 없이 정상으로 아이패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래는 구체적으로
키보드, 마우스 맥북과 아이패드에서 동시에 사용하는 법이다.
우측 상단에 디스플레이 설정을 켜보자
확대하면 아래와 같다.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가고, 저 파란색 아이콘을 누루면 해제되고, 다시 클릭하면 같이 사용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환경설정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그럼 아래에서 디스플레이 추가로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아까 말한
서브디스플레이로 활용
마우스, 키보드 같이 사용하기
이렇게 2가지 기능이 사용가능해진다.
정말 미치도록 유용한 기능인 것 같다.
고급 사양의 마우스, 키보드에서만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굳이 높은 사양의 로지텍을 살 이유도 없고,
현재 마우스가 불편하지만 않는다면 그냥 사용해도 될 것 같다.
맥북의 키보드 및 마우스 연결.. 정말로 유용하다!!
아직 몰랐던 사람들은 꼭 써봤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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