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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힘들어
간절한 마음
간절함 속에 평안함은
없는가?
겨우 한숨 돌려
평안한 마음
평안함 속에 간절함은
간절함과 평안함은
경계가 있어
서로 오고 갈 수
구별되고
분리되어
있는가?
간절함 속에
평안이 깃들고
평안함 속에
간절하기를
경계가 무너지기를
당신으로 인한
평안함을 기억하고
당신에 대한
간절함을 기억해야
하는 것을
이제야 아네
-2023. 12. 20. 박 형 준 -
책과 영화를 너무 좋아하고 작가가 되기를 소망하는 변호사입니다. 대한변호사협회 건설, 손해배상 전문분야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살아온,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