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내의 온기
아내의 흔적에는 늘
따스한 온기가 있다
밥을 퍼낸 밥솥에도
잠이 들었던 이불에도
웃음 짓는 순간마다
매만지는 손길마다
어쩌면 마음속에 뿔이 난 순간에도
오래도록 숨겨두었던 귀여운 싹이 트고
그렇게 그렇게
너와 나는 우리가 되어간다.
기쁨과 감사의 아버지입니다.제가 경험한 것들을 에세이와 시와 소설로 남깁니다.당신의 글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세상은 기쁨과 감사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