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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urikim Dec 03. 2022

인디자인으로 책 만들기2

정조실록 만들어보기

1. 쪽번호 넣기



제본의 반대방향으로 쪽번호를 넣고, 반대방향에는 좌측: 책제목 / 우측:도비라를 넣기로 했다. 연습이 필요했기 때문에 섹션표지자를 써보기로 했다.


당연히 쪽번호는 마스터에서 작업하였다.


탭으로 양측에 내용을 정렬시켰다. 쪽번호의 단락스타일에서는 제본영역의 반대방향으로 정렬을 해두면 오른쪽왼쪽의 단락스타일을 같은 것으로 이용해도 정렬이 좌우측으로 바뀐다.



우측에는 섹션표지자와 쪽번호가 들어간다.




도비라를 기준으로 섹션표지자를 매겨두었다.





2. 도비라 디자인


기능의 연습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도비라를 디자인하였다. 별색을 채우고 제목을 가운데정렬하였다. 

adobe cc 전제품을 구독해 사용할 경우 stock에서 free이미지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적인 패턴의 이미지가 필요해서 위와 같은 이미지를 다운받아 사용하였다.



무료탭에도 꽤 많은 이미지를 받아볼 수 있다. 오른쪽에 라이선스가 부여된 것이 내가 사용한 이미지이다.


이미지를 ctrl+D로 불러와서 텍스트 프레임 안에 ctrl+C/V해서 개체를 붙일 수 있다. (꼭 필요한 기능인지는 모르겠다. 이걸로 이미지가 포함된 단락스타일을 만들고자 하였으나 그런 기능은 찾지 못했다.


텍스트박스안에 개체를 연결해두면 박스안에 개체가 따라다니기 때문에 저것만 복사 붙여넣기로 도비라에 들고다니면된다. 도비라 제목을 섹션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마스터 도비라에 섹션표지자 문자를 삽입하면 마스터로 사용이 가능하다.






3. 목차


목차는 단락스타일로 목차에 맞는 걸 만들어주고 목차만들기로 하면, 기존에 단락스타일로 지정해 둔 것을 제목으로 쓸 수 있다.



레벨을 지정해두니 더 편집하기 어려워서 레벨을 같게 두고 단락스타일로 위계를 조정하였다.



탭을 이용해 쪽번호와 제목간 거리를 조정하면 끝.

채움문자를 이용하면 간단한 꾸밈요소로 쓸 수 있다. 










4. 중간정리


들어가는말과 참고문헌,판권 등의 페이지 디자인이 필요해보인다. 그리고 중요한 표지디자인까지 어렵지만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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