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윤히히히 Aug 19. 2024

엄마

엄마는

미인인데

앞머리가

버릇이 돼서

앞머리는 필수다.







엄마는

팔찌

목걸이

귀걸이

보석을 좋아하고

(올해는 옥을 할 거란다. )


멋 낼 때

치마를 입고


선글라스를

좋아한다.





엄마의 말버릇.

-얘는 진짜 얼굴은 이쁘게 생겼는데. (얘=엄마)

이전 10화 우리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