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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신으로 편재, 십이운성으로 (養)인 을미는
부드럽고 여유있는 을목이
미토라는 건조한 땅에서도 버티는 강인함도 보여준다.
지장간의 흐름이 정화 식신-을목 비견-기토 편재로 이어져
자신의 노력과 다양한 활동으로
결과를 잘 만들어낸다.
주변 을미들을 떠올리자면
오목조목한 외모에 따뜻한 태도로
보이지 않게 배려하는 편이며,
지장간의 식신의 영향일까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과 관심이 많다.
6W 카드를 보며 세상의 관심사를 살피는
을미를 떠올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