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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주부 Nov 19. 2024

그로스해킹은 현실적 요건을 고려한 절차적 팀플레이.

그로스해킹 중

데벨챌 마지막 주차. 사실 맨 처음 읽었던 파트이기도 했다. 그로스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현실적 요건(그로스 외적인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지 명시되어 있어 좋았던 파트이다.


다음은 요약 내용.


그로스해킹은 팀플레이 이다. 배움을 얻기 위해(린 스타트업의 유효한 학습을 하기 위해) 분석 환경을

구축하고 지표를 정의하고 실험을 하는데는 많은 자원이 필요하기에 각 영역을 분담할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한 것. 또한 팀원들은 직무 수행에 더해, 그로스라는 목표 달성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역량을 갖춰야 한다.


그로스 팀이 구성되면, 팀은 빠르게 실행하며 배움을 축적해나간다. 구체적으로는 지표 정의/측정 - 아이데이션 - 플래닝 - 실험 - 배움 과정을 반복하는

것. 이때 프로세스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문서화, 회고도 함께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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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 팀을 만들고 그로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여러 현실적인 구체적인 실천이 필요하다. 경영진의 조력, 제품 개발과의 보완적 관계 형성, 그로스 성과를 사업부서 성과와 연결하는 것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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