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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너지힐러 소을 Sep 17. 2019

민감인과 초민감인이 자신의 에너지를 보호하는 법    

에너지힐러의 성장기 

#초민감자#인 내가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지 않기위해 실천하는 게 있다. 그동안 얼마나 사람들 사이에서 무방비 상태로 있었나를 깨닫게 해준 새로운 삶의 지침. 특히 #나르시시스트#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처럼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심리조종#을 당한 뒤 그 충격으로 인해 인간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을 때,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심신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기 시작하면서 #민감한사람#에게 꼭 필요한  생존 법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1. 가십거리와 싸움을 먹고 사는 이들을 멀리할 것. 

2. 내 힘으로 통제할 수 없는 일이 있다면 인정하고 더이상 집착하지 않기.

3. 민감하지 않은 다수의 사람들과 초민감한 나를 비교하지 않을 것.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의 언행을 보며 놀라고 실망할 때가 많지만, 그들은 나처럼 될 수 없고 나 또한 민감성을 없애고 남들처럼 될 수 없음을 받아 들일 것. 

4. 느낌이 좋지 않은 일은 억지로 하지 말기.

5. 남들을 기쁘게 해주려는 생각만 하지 말고 내가 나를 위하고 나를 즐겁게 하는 결정을 내릴 것. 

6. 치유과정을 지지하고 격려해주진 못할 망정, 민감한 기질을 희안하고 특이하며 뭐가 그리 힘들다고 유난을 떠냐고 쉽게 말을 내뱉는 사람들과 거리두기. 의무감에 억지로 인연을 이어가려 애쓰지 않기. 

7. 혼자있고 싶을 땐 마음 껏 혼자 있기.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나와 데이트하는 것에 인색하지 않기. 

책이 나온지 어느 덧 일년이 되었다. 일년 동안 내 책은 독자들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어주었을까? 그때의 간절한 마음이 변하지 않았고, #에너지힐링#과 #명상#을 공부할 수록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열망이 더 강해지고 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007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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