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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이삼사 자유 Oct 20. 2023

감사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

오늘 전도사님과 점심 식사를 하였다. 전도사님이 자신이 식사값을 낸다고 하셨다. 나는 말씀만으로도 감사했기에 당연히 내가 섬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한편 그 식당으로 교회 장로님이 식사를 하러 오셨고 계산을 하려고 했을 때 장로님께서 우리 테이블도 결제를 해주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이었다. 오늘 전도사님과의 교제를 통해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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