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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단색 Oct 25. 2019

[단색일기]  06. CS님 논샘팬티 촬영 중이래요

진짜...?


*본 만화는 1%의 허구도 없이 사실로 구성되었음을 밝힙니다*

글 : 서 PR

그림 : 양 디자이너



191018_강남_신제품촬영현장
사무실에서 마시진 않았어요... (오픈한 와인은 맞지만)


+)




++)



저거...

그거...

와인...


회사까지 열심히 이고 지고 온 와인...






지난 금요일엔 신제품인 요실금팬티 [쉬펜드] 촬영이 있었다.

계~속 발산으로 출근하다가 강남으로 내려가려니 그렇게 지옥일 수 없었던 출근길...


하지만 의류 피팅컷, 제품컷 촬영은 처음 경험해보는 거라 촬영시간 내내 모든 게 재미있었다.


대부분의 직원이 촬영장에서 근무하는 동안  사무실에서는 작은(?) 사건이 벌어졌는데

(촬영장에 있어서) 사건의 내막은 자세히 알지 못 하지만,

어쨌든 훈훈하게 해결되었다고 한다...^^


아무리 사무실의 일상이라지만 이번주따라 너~무 실없는 내용인 단색 일기.

그건 너~무 바빠서... 다들 일만 하느라 사무실이 쥐죽은 듯 조용해서...

그나마 와인병 깨진 사건이 가장 큰 일이었다.


얼른 신제품 출시 링크도 올리고 싶고,

또 쇼룸에서 직접 고객 분들을 만나고 싶은데 

너무너무 바쁘면서도 시간은 이상하게 느리게 흘러가는 10월이다.



빨리 11월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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