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빛살 등에 지고
단장하고 날아온
잎 떨군 벚나무 우듬지 난간
미쁜 혼돈의 날갯짓
하얀 서릿발에
시린 발 비벼대며
목청 높여
산울림 되는 까치소리
시들은 하루
밝게 울리는 그 소리에
허물을 벗고
새날을 입는다
세상만사 긍정하며 일상을 편안하게~ '[삼하리 라이프]- 도시 할머니의 좌충우돌 전원생활', [난 이 길이 좋다], [시니아 상담 일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