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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는 사람 Jan 25. 2024

누구나 에세이를 쓸 수 있다.

내 글을 읽고 웃는 한 명의 독자 확보하기

Pixabay로부터 입수된 Q K님의 이미지 입니다.

어릴 때 도서관에 가연 나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가 일기책을 펴낸 것을 보고 자극을 받았다.


선생님의 피드백을 보는 재미가 있어 일기 쓰는 재미를 알게 됐고 책을 만들어달라고 졸랐다.


언니가 언젠가 내 일기장을 보며 큭큭 대고 웃었다.

그때는 열을 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언니가 독자가 되어줬다는 생각에 새삼 고마웠다.

덕분에 지금도 누군가는 웃을 거라는 생각에 일상의 이야기를 부담 없이 풀어놓을 수 있다.



이제 일기의 수준을 뛰어넘어 에세이를 펴내고 싶다.

독서에세이와 여행에세이를 몇 편 써놓고 브런치북을 출판하는 것을 올해 목표로 해야겠다.


#글루틴 #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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