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돌아보기

2024년 첫 달은 좀 더 여유를 두고 나를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주로 마음을 다독이는 책을 위주로 골라 읽었고 여행도 하고 산책도 하면서 많이 움직이니 살도 좀 빠졌다.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게 목표라 최대한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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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틴 15기에 또 참여하기로 했다.

정해놓지 않았더니 자연스럽게 다음 깃수로 잘 이어간다.

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서 더 잘 이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로의 글을 들여다보면서 자극을 받는 일들이 많다. 모두가 정말 최선을 다해 재미있게 인생을 이끌어간다.

2회 차 인생이 있다면 좋겠지만

드라마가 아니니 1회 차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보고 싶다.(내 남편과 결혼해 줘 이거 진짜 사이다라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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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는 독서일기를 써볼 생각이다.

무슨 책이 눈에 들어왔는지 기록을 일단 해두어야

언제든 꺼내 읽어볼 수 있으니까

어제 읽은 책 중 에세이를 알려내는 보도자료를 에세이답게 써서 보낸다는 말에 영감을 얻었다.

2024년 첫 달을 잘 마무리하고 2월도 활기차게 살아봐야겠다.

추위가 많이 누그러졌다.

#글루틴 #팀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