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일상속에서
실행
신고
라이킷
33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빛나는 사람
Oct 08. 2024
요리사는 누구에게나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다.
흑백요리사를 보고 생각한 것
흑백요리사가 막을 내렸다.
100 명 중에 20명 또 15명 8명 최종까지
숨 막히는 대결에서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잘 싸웠다.
지쳤을 법도 한데 계속 아이디어를 내고 음식을 시간 내에 만들고 심사를 받는 과정을 멋지게 소화를 했다.
요리는 욕심으로 하는 게 아니고 누군가를 끌어내려고 하는 게 아니다.
도전자들 중 그런 사람이 보여 좀 안타까웠다.
물론 대회라는 목적이 있지만 욕심이 요리에 잔뜩 들어간다면 과연 대중들이 앞으로 그 요리사의 음식을
찾을까...
자만하지 않길 바랄 뿐이다.
흑백요리사를 봐오면서 시청자들의 다양한 소감을 접했지만 결국 음식을 만든 사람의 진심이 통할 때
감동받고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
흑백요리사들의
마지막 인터뷰들이 참
감동이었고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오래오래 하길 응원한다.
keyword
흑백요리사
음식
요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