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일상속에서
실행
신고
라이킷
47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빛나는 사람
Nov 05. 2024
자존감이 올라가는 글쓰기
올해의 '내가 짱이다!' 순간은 언제였나요?
(몹쓸글쓰기모임 알레작가님이 제작한 이미지 )
몹쓸 글쓰기모임을 이끌어가시는 알레작가님이 매월 글감달력을 제공해 주시는데
요즘처럼 자존감이 바닥일 때 생각해 보면 좋을 글감인 것 같아 써보기로 했다.
1. 감정이 폭발할 때가 있지만 기분대로 행동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한번 더 생각하는 나를 발견했을 때 이런 속 깊은 면도 있구나 싶었다.
감정대로만 행동하는 사람을 머쓱하게 만들어버리는 내 모습이 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 글쓰기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것 1년 넘게 글을 쓰고 있다. 글쓰기모임방에서 작가님이라는 호칭을 들을 때 내가 좀 짱이라는 생각을 했다.
3
. 내가 한 음식을 모두가 잘 먹을 때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것을 도전해서 잘해버릴 때)
일상에서 자신을 칭찬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데 이런 질문으로 기분을 끌어올리는 것 꽤 좋은 방법이다.
앞으로도 제시한 글감들로 글을 채울 생각에 설렌다.
keyword
글쓰기
생각
자존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