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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관리와 화술

(이인용의 판매)

판매인의 용모와 화술이 특정 브랜드의 이미지를 결정하고 고객의 구매심리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고객과의 접근 시 호감가는 판매인의 첫인상은 고객과의 벽을 허무는데 있어 상당히 중요한 역활을 한다. 


판매인의 용모와 복장의 기본원칙은 1.청결 2.기능 3.조화라고 생각한다. 


일예로 백화점에서 통일된 유니폼을 유지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면접 시에도 이 같은 점을 중시하기 때문에 외모를 보게 되는 것이다.


고객의 입장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또는 브랜드의 컨셉과 이미지에 맞는 외모를 지닌 사람을 찾다보니 대체로 큰 키와 날씬한 몸매 등이 우선하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프로패셔널한 샵마스터 중에는 뛰어난 외모를 가진 분을 별로(?) 없다. 선천적으로 빼어난 용모도 중요하지만 후천적인 노력으로 자신의 외모를 관리하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외모란 선천적인 빼어난 용모가 아니라 후천적인 관리, 즉 친근한 미소와 자세라고 생각한다. 판매인은 부단히 자기외모를 청결하고 단정히 유지하고 용모를 관리해야 한다. 


첫인상 만큼 중요한 화술은 많은 것을 쏟아내는 기능이 아니다. 많이 얘기하는 것이 좋은 것은 결코 아니며 경험과 지식, 그리고 다양한 스킬이 조합된 것이 좋은 화술이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듯 판매인이라면 화술을 늘리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요구된다. 



이인용 샵마넷 대표는 백화점에서 근무하다 필사적인 노력으로 IT 계에 발을 들여 판매사원 구인구직 사이트인 샵마넷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패션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 패션워크도 오픈했고 최근에는 나만의 매장을 꿈꾸는 행복, 샵오픈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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