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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순간 수집가 Jul 21. 2024

내 인생을 바꾼 최고의 개운법

<운을 끌어당기는 과학적인 방법> 다사카 히로시

궁극의 긍정적인 인생관을 체득하는 방법


이것은 부정적으로 보이는 사건이나 만남도 모두 무조건적으로 긍정함으로써 무의식 세계를 궁극의 긍정적 상념으로 채우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모든 사건이나 만남을 무조건 전적으로 긍정하기 때문에 애초에 마음속에서 긍정적 상념과 부정적 상념이 분리되지 않는다. 따라서 무의식 세계를 정화하는 궁극의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1. 위대한 무언가(우리 마음에 존재하는 참자기)가 내 인생을 인도한다고 믿는다.

2.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3. 인생의 모든 문제는 내게 원인이 있다고 받아들인다.

4. 위대한 무언가가 나를 성장시킨다고 해석한다.

5. 역경을 극복하는 지혜는 전부 주어진다고 마음을 다잡는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은 다 좋은 일이다.



     누구나 인생에서 좋은 운을 끌어당기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리 무의식 세계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있기 때문에 좋은 운을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무의식 세계에서 부정적 상념을 없애고 이를 긍정적 상념으로 채워야 한다. 하지만 무의식 세계에는 ‘쌍극적 성질’이 있기 때문에 무의식 세계에 긍정적 상념을 새겨 넣으려면 오히려 부정적 상념이 생겨난다.


     그렇다면 무의식 세계에 부정적 상념을 낳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인생을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나눈 다음 한쪽을 긍정하고 다른 쪽을 부정하는 이항대립적 의미의 긍정적 상념이 아니라 ‘인생에서 주어진 것’ 전부를 긍정하는 절대 긍정이라는 의미에서 긍정적 상념이 필요하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이런 궁극의 긍정적 상념을 익히는 수행을 계속한다면, 자연스럽게 ‘좋은 운’과 ‘나쁜 운’이라는 이항대립의 말도 사라진다. 물론 ‘좋은 운’이라는 말이 사라진다고 해서 우리가 처음에 추구하던 것을 잃어버린다는 뜻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때는 어느덧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던 것을 손에 넣었기 때문이다.


     마음속에 있는 ‘궁극의 긍정적 상념’ 덕분에 인생에서 어떤 역경이 주어져도 그것을 인간적 성장으로 연결하면서 앞을 향해 계속 걸어가는 삶, 궁극의 긍정적 상념 덕분에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인간성, 그 사람들과의 만남 하나하나에 감사할 수 있는 겸허함과 깊은 기쁨, 궁극의 긍정적 상념 덕분에 인생에서 주어진 어떤 사건에서도 깊은 의미를 끄집어낼 수 있는 지혜, 그 지혜 덕분에 살면서 만난 사람들을 격려하고 지지할 수 있다는 데 대한 감사 그리고 궁극의 긍정적 상념 덕분에 어떤 한계나 억압도 없이 크게 꽃 피우는 재능, 이것이야말로 사실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던 것 아니었을까?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한 것은 좋은 운을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한 것은 인생을 개척하는 것이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면 당신의 인생 풍경이 바뀔 것이다. 궁극의 긍정적 상념을 품고 바라볼 때 인생 풍경은 빛나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우리 눈앞에 펼쳐진 인생 풍경은 결국 우리 마음의 모습이 비친 것이므로.




나는 정말로 이 말 덕분에 인생 풍경이 바뀌었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은 다 좋은 일이다. 


나는 행운을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라 불운을 끌어당기는 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바로 매사를 옳은 것과 옳지 않은 것, 좋은 것과 좋지 않은 것, 훌륭한 것과 훌륭하지 않은 것으로 분별하여 판단하는 습관이다. 누군가를 바라볼 때도 나의 가치관과 맞지 않으면 판단하고 부정적 감정이 나도 모르게 일어났다. 그러나 이 책의 궁극의 긍정적 상념을 실천하고 모든 것이 바뀌는 경험을 하였다. 


상대는 나의 거울이다. 내가 상대를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백지의 상태로 모든 것을 수용하니 상대도 나를 판단하지 않았다. 서로의 가치관에 상충하는 것이라도 서로의 개성으로 존중해 주니 행복한 대화가 이어진다. 


세상도 나의 거울이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다 좋은 일이라 받아들이니 정말로 모든 것이 다 좋은 일이 되었다. 막힘없이 나의 에너지가 쑥쑥 고속도로를 달리고 분출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이 말을 믿고 실천하기 전에는 무언가 막혀 있던 나의 에너지와 영혼이 자유롭게 숨 쉬는 기분이다. 나는 나도 모르게 모든 것들을 분별하고 판단하면서 나 자신도 그 잣대에 맞지 않으면 부정하는 못된 습관을 키우고 있었던 것이다. 


세상은 그대로인데 내가 바뀌니 세상도 바뀌었다. 내가 이 세상을 창조한 주인이니 그럴 수밖에. '우리 눈앞에 펼쳐진 인생 풍경은 결국 우리 마음의 모습이 비친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운을 좋은 쪽으로 흐르게 하여 궁극의 행복한 인생을 만들기 위해 나는 평생 이 말을 나의 좌우명이자 인생 문장으로 삼기로 했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은 다 좋은 일이다. 


모든 일이 다 좋다. 모든 것이 나를 위해서 일어난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행운이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나에게 주어졌다. 인생의 모든 행운과 행복이 나에게 흘러들어 오고 있다. 지금 이렇게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이 그 완벽한 첫 번째 증거다. 나의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은 다 좋은 일이다. 나는 최고의 행운을 손에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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