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사회의 공포와 불안 그리고 우리의 IT 생태계를 돌아보며
최근 동양인 비하와 인종차별 사례가 느는 것도 이러한 원리입니다. 이러한 논리적이지 않은 폭력적이고 감성에 기초한 분노 표출은 보통 자신의 삶에 붕괴되기 직전이거나 극심한 불안 혹은 공포에 놓일 때 더 강해지게 됩니다. 한마디로 자신은 점점 어려워지고 힘들어지기만 하는데 나보다 낮다고 생각한 사람이 더 잘 살고 발전하기만 하니 노골적으로 혐오하게 된 다는 것입니다.
동양인 인종차별은 아직 법정에서 많이 다뤄지지 않았다 보니 변호사가 넘쳐나다 못해 너무 많은 미국과 같이 소송을 갈구하는 나라에서는 동양인 인종차별이라는 사례 하나만 확립되는 순간 우리에게 굉장히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동양인들은 그 어느 인종과 비례해도 자본적으로 지식적으로 학문적으로 우세해 동양인 인종차별 소송은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 잘 살지도 그리 똑똑하지도 않고 산업에서 우세적이지도 않고 심지어는 그렇게 예술적이거나 자유분방하지도 않다고 하면 그들의 모든 자존심과 힘들지만 버티게 해 주었던 머릿속 인식이 통제로 붕괴되기 때문입니다.
그 자유분방과 창의력을 강조하는 그토록 강조하는 것은 반대로 그게 그들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기 때문입니다
열등감에 빠진 사람은 그 열등감 안에 계속 가둬 두는 것이 우리가 더 빨리 그리고 더 압도적으로 격차를 벌리기 위해 유리한 전략입니다. 그들을 바꾸려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이 열등감과 공포 안에서 허우적거릴 때 우리는 무시하고 우리가 하는 것을 더 정교하게 발전시키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정부에 표시되는 것보다 유튜브나 구글맵에서 표시되는 것이 더 강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