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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집

마음의 종소리

by 원임덕 시인



사람은 말랑말랑해야지

쇠심줄처럼 질기면 주변을 힘들게 해

질기다는 것은 ㆍ아집ㆍ이 단단하다는 것

대개는 그 ㆍ아집ㆍ이 삶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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