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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도연 Jul 10. 2019

"외계행성:EXOPLANET" 참고자료

빠진 게 몇 개 있더라고요

"외계행성:EXOPALNET"을 쓰면서 많은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논문, 대학 교과서, 학술지 기사, 학회지, 인터넷 기사 등등. 이때 참고문헌 대부분을 에버노트로 관리를 했는데 전체 목록을 만들 때 일부가 빠졌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빠진 게 더 있을까봐 여기에 추가 목록을 만들어 둡니다. 많이 늘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어요.


1. M. Mayor & P.-Y. Frei, "New Worlds in the COSMOS: The Discovery of Exoplanets",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3


2. W. J. Borucki, "A Brief History of the Kepler Mission", nasa.gov, 2010/05/22 (https://www.nasa.gov/kepler/overview/historybyborucki)


<2019년 10월 17일 추가>

3. T. J. J. See, "Pertubation in the Motion of the Double Star F.70 Ophicuchi=Σ.2272.", The Astronomical Journal, Vol. 15, 180 (1895)


4. T. J. J. See, "Research on the Orbit of F.70 Ophicuchi, and on a Periodic Pertubation in the Motion of the System Arising from the Action of an Unseen Body", The Astronomical Journal, Vol. 16, 17 (1896)


5. M. Mayor & D. Queloz, "A Jupiter-mass Companion to a Solar-type Star", Nature, Vol. 378, 23 (1995)

(어떻게 이게 빠질 수 있지. -> 최초 발표의 프로시딩을 먼저 챙기느라..)


6. D. F. Gray, "A Planetary Companion for 51 Pegasi Implied by Absence of Pulsations in the Stellar Spectra", Nature, Vol. 391, 153 (1998)


[수정]

  <2019년 10월 16일 추가> 

Marcy & Butler, A Search for Brown Dwarfs using Doppler Shifts, Cool Stars; Stellar Systems; and the Sun; Eighth Cambridge Workshop, Astronomical Society of the Pacific Conference Series, 64, 587 (1993) (1994)


<2019년 10월 17일 추가>

Campbell & Walker, Precision Radial Velocities with an Absorption Cell, Publications Of The Astronomical Society Of The Pacific, 91, 542 (1979)


<2019년 10월 21일 추가>

Hatzes et al., A Planetary Companion To γ Cephei A, The Astrophysical Journal, 599, 1383 (2003)


참고자료 이야기가 나온 김에. 원래는 본문 속에 관련 참고자료 번호를 붙일 생각이었어요. 스크리브너의 초고 파일에는 실제로 번호가 들어있었고. 그런데 이미 그림 번호에 주석 번호까지 여기저기 들어있는데 여기에 200개가 넘는 참고자료 번호를 또 넣으려니 조금 복잡해 보이더라고요. 게다가 같은 자료의 다른 부분을 참고하거나 여러 자료를 통합적으로 참고한 경우에는 같은 번호나 여러 번호를 반복해서 써야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고민 끝에 참고자료 번호를 빼버렸어요. 논문 쓸 때의 습관 때문에 과연 현명한 생각이었나 조금 조마조마하기도 했어요. 이 책에서 '괄호를 써서라도 모든 그림은 본문 속에서 반드시 언급되어야 한다'는 논문 작성의 기본룰을 지키고 있는 것도 사실 그런 습관 때문이었답니다. 그래서 굉장히 멋진 그림이지만 본문과 상관이 없어 넣지 못한 게 제법 있기도 했어요. 아쉬운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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