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진짜 갔구나..
그렇구나.. 할 무렵.
언제 그랬냐는듯,
돌멩이 같은 것이 안에 잔뜩 들어 있는채
위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것이다
나가겠다고 발버둥치지도 않으오,
만지지 말라고 이빨을 드러내지도 않으오,
따라오지 말라고 덤벼들지도 않으오,
그저 먹고 있었던 달걀을 다 먹고,
무심하게 빤히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가장 미시적이고도 가장 거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