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따순하루 Apr 05. 2024

다시, 스마일 어게인


수채 캘리그래피 스마일 어게인





뭐가 그렇게 좋을까? 
바라만 봐도 좋은 너, 너라는 계절이 나에게 왔어










영문 캘리는 자연스럽게 

글자를 연결하여 부드럽게 스케치하고 

  중앙에 글씨 배치 후 위 

아래에 들꽃들은 글자를 

방해하지 않도록 

  구성하는 게 중요합니다.


더구나 수채화를 이용한 캘리를 

할 때는 더욱 조심하고 

밑스케치를 하면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죠.


스마일 어게인을 쓴 이유는

다시 웃게 될 앞으로의 날들에 대한

소망이 담겨있기에,


비록 지금은 다소 무거운 삶이지만

그럼에도 불구 다시, 웃어보는

그런 하루가 매일 있기를




@따순글그림

calligraphy

작가의 이전글 쉬지 말고 기록하라, 다산의 글을 쓰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