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전휘목 Mar 12. 2024

2024. 03. 12.

성과와 효과에 대해서 생각했다. 성과를 냈지만 효과가 없으면 베니어판으로 만든 연극 배경과 다를 바 없다. 무늬만 결과인 것이다. 그렇기에 대체적으로 성과 내부에 효과를 삽입시킨다. 하지만 그렇다고 성과가 반드시 효과를 포함해야 하는 것은 아닐 테다. 효과 없는 성과의 유의미함을 찾고 있다. 그런 게 있을 리 없겠지만.




매거진의 이전글 2024.03.1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