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UN Apr 30. 2023

토마하크 & 양갈비

토마호크 로 불리우는 고기를 태어나서 처음 구입을 했다. 늘 그렇지만, 내가 무엇인가 사고 싶다기 보다 나의 아이들에게 좀더 나은 경험을 해 주기 위해서 였다. 코스트코 가니 이 고기를 보고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

양갈비도 사실 비슷한 이유였다. 다만, 양갈비를 구워 먹으려니 부담감이 좀 있었다. 양갈비를 아이들이 좋아 할까 라는.... 사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ㅎㅎ

토마호크의 단점은 고기가 너무 굵어서 잘 안익는다는 점....

캠피장 사장님도 토마호크를 가지고 왔다고  하니, 걱정을 해 주신다. 

실시로 구워보니 잘 안익는다.

양갈비는 생각보다 굽기도 좋고, 먹기도 좋다. 무엇보다 쓰란과 찍어 먹으니 양꼬지 생각이 안난다.

양고기는 역기 양갈비~

이 날 정말 고기를 많이 먹었다. 토마호크 다시는 사지는 않지 싶은데, 뭔가 기억은 많이 날 듯 하다.


작가의 이전글 테스라 차이나 슈퍼챠저 중국 개방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