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하면 런던이니까
안녕하세요? 휘서입니다.
저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도시가 있는데요. 바로 런던입니다.
런던은 11월 초가 되면 도심 중심부의 건물 사이에 갖가지 조명 장식이 켜져요.
매년 달라지는데 은근 올해의 조명을 기대하게 되죠.
원래 런던은 계획에 없었는데요. 갑자기 런던이 넘 그리워지더라고요.
유럽 내에서는 아무래도 런던행 비행기는 많은 편이라 코로나 상황에서도 행선지를 틀 수가 있었죠.
겨울 조명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어요.
올해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뒤숭숭해서 연말 분위기가 잘 느껴지지 않는데
제 영상을 보시고 잠시나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센트럴의 백화점 3곳의 크리스마스 숍을 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런던이 유럽 내에서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가장 다양하고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물건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지 확인하세요 :)
다들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미적 감성을 찾아 세계여행 중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IhIxoYr5sQ